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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2020-06-27 16:17:35  

2020628일 주일 낮 예배(전반기 마지막 주일)

에베에셀 하나님 사무엘상712-14(1871일 주낮)

2020년도 상반기 우리는 사상 초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와 싸우다보니 벌써 전반기가 다 지났습니다.

코로나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자가 950만 명에

사망자가 48만 명이 넘습니다.

초강대국인 미국도 2,416,727명 확진(사망 122,550)

코로나 재앙으로 초유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전으로 가면 지금도 힘들지만 앞으로 교회마다 더 힘든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코로나 이후 교회와 목회를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기를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코로나로 매우 어려운 중에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반기도 내 힘으로 살아온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견뎠습니다.

우리가 깨닫든지 깨닫지 못하던지 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전반기를 마감하는 주일날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본문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위협이 되었던 블레셋 족속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고 기념비를 세운 장면이 나오는데,

 

오늘 이스라엘과 지금까지도 원수처럼 지내고 계속 싸우고 있는 민족이 팔레스타인 인데 들어보셨죠. 이들의 조상이 바로 블레셋 족속입니다.

블레셋은 ppt 지도

주전 12세기 초 또는 13세기경 가나안 해안 지역으로 이주해 온 민족으로('블레셋' ; . '펠레쉐트'란 말로부터 '팔레스타인'이란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 주변에서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괴롭혔던 민족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초기 이스라엘 민족에게 큰 위협이 되었고, 결국 이들의 위협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에 왕국 시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엘 시대까지 블레셋 사람들은 막강한 군사력으로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협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벡 전투에서 블레셋에게 언약궤를 빼앗기는 등의

대 패배를 맛본 후(삼상4), 기존 체제의 지도력이 무기력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하나님께 그들을 통치해 줄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였다.

 

문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운 후에도 블레셋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끔씩 블레셋에게 승리를 빼앗기도 했습니다(삼상13:3; 14;17;23:1-5).

사울 왕이 길보아산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전사한 후 다윗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왕이 된 다윗은 블레셋 족속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다윗 왕은 예루살렘 근처 르바임 계곡에서 블레셋 군과 두 번 싸웠는데, 그들을 게셀까지 몰아내 버렸습니다(삼하 5:17-25).

 

본문은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법궤가 돌아왔고,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년 동안 오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했습니다.(여호와를 따르기 시작했다는 의미)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73)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는 선포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생활의 방해 요소들을 다 제거해 버리라는 것입니다.

 

영혼의 때를 다 씻어버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데 방해되는 장애물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이 내 자아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물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세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216절 이하)

<PPT 미스바 지도>

그 후에 사무엘이 이스라엘 자손을 미스바로 모이라고 합니다.

미스바는 예루살렘 북쪽 11.2킬로미터에 위치한 군사 전략상의 요충지이며, 기도와 경배의 장소로 베냐민 지파에 속한 성읍입니다.

미스바에 모여서 이스라엘 자손이 헌신을 합니다.

종일 금식합니다. 회개합니다.

 

이 때 블레셋이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옵니다.(7)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두려워 사무엘에게 여호와께 기도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블레셋의 자만 들어도 치가 떨리고 두렵고 무섭습니다.

오래전부터 블레셋 트라우마(상처)가 있습니다.

 

사무엘이 젓 먹는 어린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립니다.(9) 온전한 번제를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드려진 십자가 죽음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9)

 

사무엘이 번제를(예배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합니다.(10)

 

이 놀라운 승리를 기념하여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했습니다.(12)

 

승리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첫째:-하나님이 블레셋 사람을 막아주셨습니다.(13)

블레셋이 굴복하여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막을 것 막아주셔야 됩니다.

내가 막을 수 있나요? 내가 막으려고 하면 얼마나 할 수 있습니까?

사탄, 마귀가 쉬지 않고 덤벼드는데 우리가 막을 능력이 있습니까?

사탄 마귀와 싸울 힘도 성령 하나님이 공급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킬 수 있나요?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이 회복케 하셨습니다.(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14)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지금은 코로나도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때도 지나갈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은 더 견고하여지고 반드시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찾게 하셨습니다.(14)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14)

그동안 사탄에게 속아서 빼앗겼던 것 많습니다.

믿음도, 은혜도, 축복, 물질, 건강! 이제는 속지도 말고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고 온전히 돌아오기만 하면 그동안 빼앗겼던 모든 복을 도로 찾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평화를 주셨습니다.(14)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14) 할렐루야!

빼앗겼던 것 하나님이 다시 찾게 하시고 모든 삶 가운데 평강의 복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무엘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취해서 '에벤에셀'이라 새겨항상 볼 수 있게 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였습니다.

 

예배가 회복되자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지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호의 축복'을 주셨다.

또한 성읍을 되찾게 해주시는 '영토의 회복'도 주셨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의 축복'도 허락하셨다.

이러한 축복은 노력의 산물이 아닌 공동체에서 예배를 회복한 결과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 회복입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 교회 예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통회하고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예배회복을 위해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20)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121)

하반기도 예배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배가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배에 생명(산 제물)을 걸어야 합니다.

예배 회복 없이 회복의 은혜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같이! 예배 회복은 모든 삶의 회복이다.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는 예배회복의 은혜입니다.

예배승리자! 하반기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8월 16일 주일설교
  2020년 2월 16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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